5.1버전이 옛날 것 보다 성능과 부품면에서 좋아진 것 같지만 자전거 용품 몇개 추가해서 구입하면 80마넌 이상은 지출해야하기때문에 나같은 경우에는 정말 부담스러운 가격이 되어버렸다.
그래서 찾아본것이 스트라이다를 모방한 폴딩자전거들이다. 사실 모방 정도가 아니라 외관상으로는구별이 힘들 정도로 거의 똑같다고 보면되는데 이렇게 똑같은 모방품이 나올 수 있었던 것은 스트라이다의 특허가 만료되었기때문에 가능한 일일 것이다.
(제작사에서 특허가 만료되면서 성능 개선과 높은 가격을 통해 스트라이다를 모방한 폴딩자전거들과 차별화를 취하는 전략을 선택한 모양이다.)
내가 알아본 스트라이다를 모방한 폴딩자전거는 cf폴딩과 이지스트 두 종류이다. 가격은 cf폴딩이 30만원 중반이고 이즈스트는 20만원 후반대이다.
물론 비싼만큼 부품은 cf폴딩이 이지스트 보다는 좋은 것을 쓰고 프레임도 오리지널과 같다고 한다.(듣기로는 두 자전거 모두 스트라이다를 만드는 생산라인에서 같이 만들어진다고 하는데... 정확한 정보인지는 잘 모르겠다.)
이쯤해서 스트를 구입하려고 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아마도 고민이 생길 것이다.
값이 많이 올라 버렸지만 많은 폴딩자전거 유저들에게 검증된 스트라이다를 구입할 것이냐... 아니면 안정성이나 성능면에서 아직 충분히 검증이 되지 않았지만 값이 저렴한 짝퉁 스트라이다를 살것이냐하는 기로에 서게된다.
나같은 경우에는 좀 고민해보다가 그냥 속편하게 기브업했다. 올해는 걍 자전거 타지 않기로....-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