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싸이언에서 출시한 쿠키폰의 가장 큰 특징은 보급형(값싼) 풀터치폰이라는 점이다. 그러니까 가격은 낮추고 풀터치폰이 누릴수 있는 기능은 최대한 유지해서 기존의 고가 터치 핸드폰을 선뜻 구입하지 못했던 유저들에게 어필하는 것이 제작 취지였던 모양이다.
그런면에서 쿠키폰 기능 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스펙이 아니라 저렴한 가격이 아닐까 싶다.

어차피 낮은 가격 테두리 안에서 기존 풀터치폰의 기능을 최대한 이어받을려고 한 모델인 만큼 성능면에서는 대동소이하겠고 대신에 고가 터치 핸드폰들에 비해서 어느정도 스펙다운이 되었는지 혹은 가격이 어느 정도 더  저렴한지가 쿠키폰의 관건인 셈이다.
대략적으로 비교해봤을때 성능은 어느정도 만족할 만한 수준이고 그에 비해서 가격이 최대 30만원 정도 싼편에 속하니까 나름 인기가 꽤 있을 듯 싶다.

쿠키폰 기능 중에서 장점으로 보이는 부분을 몇가지 열거해보면.....
딱딱하지 않은 깜찍한 외관에다가 풀터치폰 중에서 가장 얇은 수준의 두께(10.9mm)를 가지고 있어서 날씬해 보임.
지상파 dmb 안테나를 내장하고 있음에도... 이어마이크 안테나까지 지원함.
외장메모리 16기가까지 지원.... 사람에 따라서는 대박이라는.
귀엽게 쓸 수 있는 특이한 폰트체가 많은데 깜찍하면서도 독특함.

그외에도
카메라: 300만화소....로 나쁘지 않지만 아쉽게도 AF와 플래시는 지원하지 않음
메인화면: 3인치... 대략 풀터치 핸드폰으로써 무난한 수준임.
내장메모리: 50 메가로 좀 빈약한듯.
블루투스, 가속센서, 지상파dmb 왠만한거 다 지원하고 지원하지 않는 기능이라면... 모바일뱅킹 정도.

애니콜에서 내놓은 햅틱팝도 보급형 터치휴대폰으로 알고 있는데 나름 두 모델끼리 기능 포함해서... 가격면에서도... 경쟁이 있을 듯 싶다.